다이소에서 \1,000 주고 구입한 정리함이 밋밋해서
포스터 물감으로 덧칠!
다 칠하고 보니 먼가 어설프고 부족해 보이는...
포스터 물감이라서 손에 다 묻고..
철물점에서는 니스 (\8,000), 투명락카(\2,500)).
가격도 저렴한게 색칠도 편하게 하고 싶어서 락카를 선택!
락카는 일정하게 똑같은 힘으로, 같은 양을 뿌려야 하는데 조절하기가 너무 힘들다..
별로 티는 안나지만, 락카를 뿌려서 코팅 완료!!
뭐 담을까 하다가,, 영수증, 고지서 등 으로 일단 써볼까가 아니고..
사진 디스플레이용으로 담아봤지.ㅋㅋㅋ
빈티지 스타일...
빵도 그렇고, 내가 무엇을 만들어 낸 결과물은 뭔가 어설프다..
그래도 내가 만드는 과정속에서 즐거움을 느끼고, 결과물에 스스로 만족하고 있다다다다..
이제 무엇을 도전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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