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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반장 횡설수설

부산 아쿠아리움 후기 (펭귄 위주)

by 달리는김반장 2012.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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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해수욕장으로 가면 찾기 쉽다.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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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삼켜먹는 귀여운 상어~

냠냠 다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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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하게 올라가서 뭐들 하고 있귄? *.*

아쿠아리움 건물 위로 장식된 자카스 펭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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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가짜같이 생긴 진짜 펭귄ㅋㅋ

같은 자세로 계속 가만히 있는데, 지겹지도 않니? 좀 움직여! 훠이~휙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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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스펭귄의 특징은

1.아프리카의 더운지방에 서식, 2. 배에 검은 테두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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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펭귄 깃털인데..

옆에 가짜 펭귄을 스다듬으면 우웨웨에~꾸우우우~ 펭귄 울음소리 들린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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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이 얼마전 부산아쿠아리움에서 태어난 자카스 새끼펭귄, 이름은 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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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려서 배에 흰줄도 없고, 서투른 수영 실력..
물속에서 수영하다가 갑자기 꼬르르륵 하고 다시 올라오는게 너무 귀여워서 납치하고 싶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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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약올리는것인지 놀아주는것인지 구분을 못하는 유일하게 사람들과 교감하는 새끼펭귄 자야..

사람들이 손가락을 가르키면 재밌는지, 생선으로 보였는지 물속에서 따라다니면서,

꼬르르륵 숨이 차면 헥헥거리면서 물위로.. (다시반복의 귀여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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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을 수록, 배에 검은줄이 선명하게 보인다는 자카스 펭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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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은 조류에 속한다.
그런데 나는 조류에 친근감이 안생기는데, 펭귄은 이상하게 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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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휴지를 아껴쓰자는 인상적인 캠페인 아이디어!!
펭귄을 좋아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남극/지구환경보호/에너지절약 등.. 에도 관심을 가지게 된다.

휴지는 1장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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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쿠아리움에 황제펭귄은 없지만, 키를 비교 할 수도 있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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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토 만들기 체험도 있고, 나도 만들어볼까 했는데 꼬마들이 만들더라는..(with 부모님)

구경도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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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물속으로 뛰어들어 안보이는 활발해진 펭귄들..

아직 분위기 파악중인 듯한 멍한 펭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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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들이 갑자기 왜 이렇게 활발해지나 싶었는데, 밥먹는 시간이다..!!

활발한 펭귄들 덕분에 구경하는 사람들도 모두 신났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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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쿠아리움의 펭귄 식사시간 이랍니다..

이거 보기위해서, 무려 3시간을 있었어..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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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리스트가 던져주는 생선 알아서 잘 받아먹는 펭귄들..
친구꺼 뺏어먹는 악덕(?)펭귄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평화로운 식사분위기!!

나는 맹수사자같은 펭귄이 지배하고 있다고 기대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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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 모양도, 조명도, 물고기도 모두모두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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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잘 안나는데, 표정이 사람같아..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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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꾸며진 수족관.. 나에게는 참 신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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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해마였나? 정말 해마답게 꾸며진 수족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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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냐!!는 내 스타일의 물고기..
손을 넣지 말라는 경고문구도 있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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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너진다는 상상으로 입장하면... 스릴만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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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조상단에 배처럼 생긴거는 상어먹이를 주는 배이다. (일반인도 체험가능)
위에서는 먹이를 주고, 아래서는 구경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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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작았던 상어인데, 이빨이 정말 날카로웠다..
근데 다시보니 참치같기도 하고...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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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의 동선을 모르겠어..

같이 찍기 참 힘들다.ㅜ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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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주위에 아부하는 생선들..

상어도 먹지 않느걸 보니 공생관계인가..

 

 

 

[29/41]
이름까묵었네..ㅜㅜㅋㅋㅋㅋㅋㅋ

 

 

 

[30/41]
사진으로 잘 못담았지만ㅜㅜ
내 머릿속에는 생생하게 담겨있는 해파리...

 

 

 

[31/41]
침몰한 해적선같은 느낌의 수조에 담긴 물고기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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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도 밥을 먹고 있는 중... 냠냠냠ㅋ

 

 

 

[33/41]
9m 수조였나 물고기하고 다이버하고 놀고, 먹이주는거도 구경하면서..
잠깐 앉아서 휴식하기에 딱 좋았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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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들 펭귄가방. 작은 성인이 착용해도 되겠다...ㅋ

 

 

 

[35/41]
가방 & 쿠션

많이 사서 주변사람들 선물해주면 좋은소리 듣겠지만..

내가 진심으로 주고 싶은 사람은 없으니까.. pass~

 

 

 

[36/41]
내가 못본 인형들도 정말 다양하게 많았는데, 펭귀니만 보이귄..

 

 

 

[37/41]
펭귄매니아로서 하나 사고살까 고민하다 안샀는데, 지금보니 후회된다.
사내놈이 무슨 펭귀니야.. 선물용으로도 좋았을텐데.. 근데 내가 주고 싶은은 사람 없다니까.

(계속 무한반복중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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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갈때는 우리모두 장바구니를 가지고 다니면 좋을테고..
이왕이면 재활용할 수 있는 에코백도 좋은거 같아..
기회가 되면 만들어봐야징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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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빌딩 아쿠아리움 기념품과 비슷한 상품이 많았지만, 부산아쿠아리움이 훨씬 다양하다.
요거는 귀여운 뽀로로 펭귄 열쇠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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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들 공략하는 상품이 많았는데

선물해 줄 사람이 없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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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 볼펜같은 느낌인데, 구매욕은 땅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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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유일하게 건진거..

책도 잘 안읽는데, 책갈피는 왜 샀지ㅋㅋㅋㅋㅋ
남는게 사진과 기념품이라는데 인형도 사고, 열쇠고리도 사올껄.. 흐극

 

 

 

생각보다 규모도 크고 만족스러웠던 부산 아쿠아리움
안 올린 사진도 많고 사진으로 모두 담을 수 없지만

머릿속에는 생생하게 담겨있다...

기회가 되면 한번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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