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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반장 횡설수설

폰에 저장된 사진

by 달리는김반장 2009. 6. 16.

주말에 아는동생을 만나러 한성대입구(4호선)근처에 갔다. (성신여대역에 더 가까운듯)
CGV에 영화를 보러간것도 아닌데, 흔적을 남기고 싶었는지...특이해서 찍었는데,
눈이 재밌는곳이라면 어디든지..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직업이 개발자(Developer)라서 그런가...
나는 컴퓨터처럼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성향이 몸에 밴거 같다.
그렇게 생각해왔는데, 화술의 힘이라는 책을 보면서, 정말 내가 이성적인 사람인지 궁금하게 되었다.
나에게 이런 부분들이 개선된다면, 지금보다 조금 더 당당해지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까

 

1.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상대방의 말을 들어줄 것.
2. 상대방의 주장을 일단 인정하고 나서 이쪽의 의견을 제시할 것
3. 상대방의 이야기를 끊지 말것
4. 상대방의 이야기 도중에 주관적인 판단을 내리지 말것
5. 상대방의 말 속도에 이쪽의 사고력을 맞출것
6. 이해하기 어려운점을 질문해서 확인해 둘것
7. 귀뿐만 아니라 눈으로 들을것
A. 포인트는 서두와 결론에...
B. 나의 화술중에 고쳐야 할 것들은?

Rails framework, mashup
요즘 나의 머리를 뜨겁게 만들어주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광화문 교보문고....
나는 분명히 컴퓨터서적코너에 들어왔는데

책의 제목보고 잘못 들어온 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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