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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반장 횡설수설

목이 아플때, 편도선 부었을 때.

by 달리는김반장 2009. 4. 15.

[소금물] 목이 아플때 따뜻한 물 한 컵에 소금 반 찻숟갈 정도를 섞어 입안을 가셔내도 상당한 효과가 있다.
시중에서 파는 가글액을 써도 무방하다. 사탕을 천천히 빨아먹는 것도 의미가 있다.
목구멍을 부드럽게 해 주고 기침을 잦아들게 하는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


[미지근한 물] 자극적인 온도를 피해 물을 자주 마시게 되면, 목이 건조해지는 것을 예방 할 수 있고
노폐물이나 기타 안좋은 물질을 소변으로 배출한다. 항상 푹 쉬고, 물 많이 마셔주면 완화될 가능성이 크다.
녹차나 따뜻한 물, 도라지를 다려 먹는것도 좋으며, 매운 음식은 피하고, 큰소리로 말하는것도 안좋다.


[무즙/물엿] 예부터 무즙이나 물엿 등은 입안이나 목의 통증을 가라앉히는 데, 특효가 있는 것으로 여겨졌다.
특히 무에는 열이 오른 목을 진정시키며 소염 작용까지도 있어 염증을 치료하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또 비타민C가 풍부해 기침을 멎게 하는 데도 요긴하게 쓰인다

[알로에]
알로에는 강한 살균작용과 더불어 세포를 재생하는 능력까지 겸비해 상처부위의 감염 예방은 물론,
감기 바이러스 등에도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목의 염증을 완화시키는 데 그만이다.
그러나 약성이 강한 편이라서 임산부나 노약자는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


[사과]
무화과나 사과에도 그 비슷한 약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사과는 비타민A가 풍부한 것이 특징.
비타민A는 신체 기관의 점막 세포를 튼튼히 하여 바이러스 침투를 막는 역할을 한다.  사과는 사과산과 구연산이
풍부하여
피로를 풀어 면역
력이 떨어지지 않게 하며 기침을 다스려 목감기에 잘 듣는다.


[매실]
매실도 해열, 살균, 해독 등...의 작용을 해 목질환에는 한 몫 한다.
목이 붓고 아플 때 마늘즙을 탄 뜨거운 물에 매실 조청을 섞어 이를 마시거나 양치질을 하
목의 열을 떨어뜨리고 부기를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된다.



[인터넷으로 성공후기의 링크를 모아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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